옛날 옛적 머릿속이 퓨어하던
다섯 여섯살 시절
스카치캔디를 하나 먹고 싶을때마다 이불을 덮어쓰고
하늘에 간절히 기도하면 하늘에서 스카치캔디가 떨어진다던
엄마에게 낚여 하루에 두개가 떨어지기를 빌고 또 빌던
슬픈 일이 생각나는구먼유
쿠키통을 몰래 열다 걸린 어린이
우리 나라에 꿀단지에 손대다가 걸린 어린이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이 가물가물
Pfaltzgraff사 의 캔디 쟈
귀여워죽을꺼같당...
저런 캔디통이 있었더면 맨날 열고닫아
뚜껑을 깨부셨을테지요ㅋㅋㅋ
외할모니집에 가면 엄마가 옛날에 사다놓았다는
레몬에 눈달리고 팔다리달린 저런 비슷한게 있는데
난 지금 호시탐탐 노리고 있당
그리고 외할머니가 니 하라고 인증해서 난 가져오기만 하면 된당
ㅋㅋㅋ
이것들은 소속 잘 모르겠는 여러 회사들의 쿠키 쟈
왜 우리 집에선 락앤락 통에 과자를 담아 먹었던거지..
나도 저런 쿠키통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쌔서미스트리트 버전이 젤 팝한뎈ㅋㅋㅋ
마음에 들어 입속에서 꺼내먹는재미
마지막으로 비숑프리제 쿠키 쟈
비숑 표정이 너무 꽁기해ㅐㅐㅐㅐ 쿠키 꺼낼때마다 움찔할꺼가틈
그럼 이만!
일부 이미지 www.pfaltzgraff.com
그외 모든 Image 출처는 Google
자 쿠키통이 있으면 쿠키가 있어야 하겠지요?
답글삭제ㅋㅋㅋㅋㅋ 맛있는 쿠키들의 세계로 안내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