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7일 화요일

Cookie and Candy Jar


옛날 옛적 머릿속이 퓨어하던
다섯 여섯살 시절

스카치캔디를 하나 먹고 싶을때마다 이불을 덮어쓰고
하늘에 간절히 기도하면 하늘에서 스카치캔디가 떨어진다던
 엄마에게 낚여 하루에 두개가 떨어지기를 빌고 또 빌던 
슬픈 일이 생각나는구먼유




쿠키통을 몰래 열다 걸린 어린이
우리 나라에 꿀단지에 손대다가 걸린 어린이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이 가물가물




Pfaltzgraff사 의 캔디 쟈 






귀여워죽을꺼같당... 
저런 캔디통이 있었더면 맨날 열고닫아 
뚜껑을 깨부셨을테지요ㅋㅋㅋ


외할모니집에 가면 엄마가 옛날에 사다놓았다는
레몬에 눈달리고 팔다리달린 저런 비슷한게 있는데
난 지금 호시탐탐 노리고 있당


그리고 외할머니가 니 하라고 인증해서 난 가져오기만 하면 된당
ㅋㅋㅋ
 


이것들은 소속 잘 모르겠는 여러 회사들의 쿠키 쟈
왜 우리 집에선 락앤락 통에 과자를 담아 먹었던거지..
나도 저런 쿠키통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쌔서미스트리트 버전이 젤 팝한뎈ㅋㅋㅋ
마음에 들어 입속에서 꺼내먹는재미


   

 


마지막으로 비숑프리제 쿠키 쟈
비숑 표정이 너무 꽁기해ㅐㅐㅐㅐ 쿠키 꺼낼때마다 움찔할꺼가틈







그럼 이만!






일부 이미지 www.pfaltzgraff.com
그외 모든 Image 출처는 Google


댓글 1개:

  1. 자 쿠키통이 있으면 쿠키가 있어야 하겠지요?
    ㅋㅋㅋㅋㅋ 맛있는 쿠키들의 세계로 안내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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