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참 콜렉트할게 많은거같다우
자꾸 돈쓰고싶게 만드는 것이 많단다!
탤컴 파우더란
어리고 살쪄서 몸에 마디가 있던 신생아 투 한두살 시절
엄마가 ㅋㅋㅋ 여름에 땀띠나지 말라고 톡톡 두드려 발라주던
좐슨앤좐슨즈 흰 분같은 그런건데
틴케이스 좋아하는 나의 콜렉터본능을 자극하는
빈티지 탤컴파우더 틴케이스들!!
특히 얘는 초기 좐슨앤좐슨즈 파우더 틴!
요즘에도 이런 식으로 틴에 담겨나왔으면 좋겠당
옛날에는 이런 디자인들이 많이 나왔는데
요즘은 왜 이런 스타일을 못만들어내는걸까
이런 예쁘고 낡은 틴케이스들은
방을 쉐비식으로 꾸민다음 잘 정렬해두면
방이 더욱 블링블링해질꺼야ㅋㅋㅋㅋㅋㅋㅋ
보너스로 옛날 스타일 헤어드라이어!
나도 어서 내 집을 쉐비식 스타일로 꾸며보고 싶구먼!
ㅋㅋㅋㅋㅋ
빈티지쇼핑몰에 팔고있는 구만팔천원짜리
빈티지 전화기는 할매집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꼭 사수해야겠다
그럼 이만!
일부이미지 www.frenchtable.co.kr
외의 이미지들은 from Google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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