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이제 우리집 접시들은 모두
빈티지 코렐!
엄마의 팜프레쉬만 얻어(훔쳐)오면
베이지코렐계에선
꽤 고품격? ㅋㅋㅋ 컬렉션이 될듯한데...
엄마가 쿨하게 가져가라했으나
그 접시가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는지 알아서
차마 못가져옴 ㅋㅋㅋ
새 접시 사주고 가져오든 해야겠.....
1. 타임리스 허브
나의 첫번째 빈티지 코렐인
타임리스 허브도
구한다고 나름 애먹고
ㅋㅋㅋㅋ
지금은 매일매일 뽕빠지게 쓰고 있는데
질리지가 않음
근데 생각해보니 조금 질린듯
어쨌건
노란불빛 우리집에서 찍은
저렴하고 센스없는 사진들
디너플레이트!
사실 난 이 대접시가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든 것이었다
사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스타브스베리나 피기오 그릇들과
참 다른 스타일이나
ㅋㅋ
사람 취향이 늘 한결같은건 아니니깐ㅋㅋㅋ
사실 난 이 대접시가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든 것이었다
사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스타브스베리나 피기오 그릇들과
참 다른 스타일이나
ㅋㅋ
사람 취향이 늘 한결같은건 아니니깐ㅋㅋㅋ
샐러드플레이트!
난 이 소접시는 사실 별로
근데 구색 맞추려면ㅋㅋㅋ
대접시는 매물이 비교적 귀한 반면
중접시는 구할려면 쉽게 구해진다는 ㅋㅋ
컵 앤 소서!
컵이 참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
믹스커피용인듯 물양이 딱ㅋㅋㅋㅋㅋㅋ
근데 소서가 좀 많이 큰듯하다 ㅋㅋ
사실 집에선 컵과 함께 내기 보단
짠 음식ㅋㅋ 서브할때 주로 쓰임ㅋㅋ
+ 시리얼볼도 있으나 큰 감흥을 주지 않는 디자인
ㅋㅋㅋ 2인조만 사서
두개씩 밖에 없다 ㅋㅋㅋ
혹여 깨질라믄 하나씩만 깨져라이
ㅋㅋㅋㅋ
2. 컨츄리 프롬네이드
이러나 저러나
최근의 기쁜일!
앓이를 하던 컨츄리프롬네이드를 겟겟겟!
우리나라에선 아무래도
매물이 귀하여 시장에 잘 등장하지 않는
컨츄리 프롬네이드
사실 미국 이베이에선 구하려면
구할수는 있는 것이나
ㅋㅋㅋㅋㅋ 그릇은 비행기만 타면
부서져쏴서..
안전하게 도착한 아그들을 겟하는것이
내 정신건강에도 좋아
장장 1년여를 기다렸다 ㅋㅋㅋ
이건 시리얼볼을 아직 구하지 못해서
시리얼볼은 없는상태
ㅋㅋ 사실 파는 곳을 발견하긴 했으나
생각보다 가격이 세고
중접시 대접시마냥 앓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들일까말까 고민중
타임리스허브랑 라인이 거의 비슷해서
아무래도 조만간 들일거같긴 함
얘넨 대접시 소접시 무늬가 같다
첨에 컨츄리프롬네이드를 발견했을때
역시나 코렐스러운 촌시러움과 함께
목에 꽃단 거위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는ㅋㅋ
마침 프렌치자수를 하는 중이어서
이걸 모티브로 수를 놓는 열정을 보이기도 ㅋㅋㅋ
실제로 보니 접시 진짜 생각보다
더 예쁨!
컵 앤 소서!
앞뒤 무늬가 다르다! ㅋㅋㅋㅋ
땅에 코박고 혹은 입박고 벌레찾는 거위와
교만을 떠는 거위로 이루어져 있음
이것 역시 타임리스 허브와
컵 사이즈나 라인이 비슷해서
마음에 듦
통일성을 중시하는 여자 ㅋㅋ
얘네도 2인조 겟! ㅋㅋㅋㅋㅋ
찍어놓고 보니 정말
민망할정도로 사진이 구리지만
ㅋㅋㅋ 아이폰5 폰카에
노란 조명에 장마철 저녁인걸 감안하면
양호한 사진!
ㅋㅋㅋㅋㅋㅋㅋ
빈티지 코렐 모으고 싶은게
몇가지 더 있지만
참
구하기 어렵다
또 다음 1년간 찾아봐야지
ㅋㅋㅋㅋ
코렐 포스팅은 아마 내년쯤? ㅋㅋㅋㅋ
그럼 이만!
+
아무래도 싱크대 상판 색이 너무 에러임
휴대폰을 올려놓음 찾을수가 없.....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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