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2일 월요일

The Hill Side



The Hill Side

나는 처음에 숙박시설 이름인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힐사이드 호텔ㅋㅋ 힐사이드 모텔 이런거......



더 힐사이드는 2009년 브루클린에서 시작된
소규모 영세 사업장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고 하는데
일본의 직조 및 염색 기법에
뉴욕의 감성을 더하여 ㅋㅋ 오묘한 멋을 내는
타이 및 행커치프, 머플러 등 목 등에 갖다 두를 수 있는
제품들을 생산한다고 합니당


에밀, 샌디 크루실로 형제가 함께 설립한 브랜드라고 함ㅋㅋ
힐사이드는 자기 고향 동네 이름이래염ㅋㅋㅋ

우리 동네 이름 따서 브랜드 만든다면
칠곡 에어리어 뭐 이정도 ..?


이상하다 일본에서 염색하고 뉴욕에서 바느질을 했다니
이상하게 신뢰감이 드는 이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난 어렸을때부터 아부지가 넥타이를 매시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넥타이 같은 건
어떤 게 센스 있는 건지 어떤 게 예쁜건지 전혀 모른다

근데 더 힐사이드 타이는 볼 수록 마음에 들고
젊은이들이든 나이가 드신 분이든
목에 두르시면 센스 넘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음ㅋㅋ





타이만 봤을때 음...? 했던 것도
직접 착용한 사진을 보면 아~ 하게 됨
이건 2011년도 F/W 룩북


사진들마다 분위기 배경이 제품과 참 잘어울리는 것 같다
내가 여기 타이와 머플러가 마음에 드는 이유가
자연스러운 색깔 때문인거 같기도 함ㅋㅋㅋ








이 셔츠에 저 타이 너무 예쁜거 같음 
주머니에 수줍게 넣어놓은 행커치프인지 포켓스퀘어인지
난 구분 못합니다만 저것도 센스있어보여 ㅋㅋㅋㅋ
표정때문에 예뻐보이는 거 같음






오우 이 어린이 스타일 쩖...
표정도 쉬크 ㅋㅋ 이런 말을 하고 있을 것 같은 표정입니다
(내가 내 손 뒤에 니 아이스크림을 숨겼지만) 난 안숨겼는데??






마지막으로 나 저런 카키색에 붉은 톤 매치하는 거 너무 좋음
아메바 무늬 이런거 완전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까지 더 힐사이드였서요 


www.thehill-side.com





끗!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