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기다리고기다리던
소음인님의 공구!
쁘띠바또 바디수트가 도착!
현 태어나기 전부터
바디수트에 니삭이나 레그스를 한
노랑머리 파랑눈 상귀요미 아가들을
너무 많이 본지라
나도
반드시 현이 태어나면!
흰 바디수트에
경쾌한 초록 줄무늬 레그스를 신기겠노라 다짐,
아직 경쾌한 초록 줄무늬 레그스는 못구했으나!
하이얀 바디수트는 겟 하였으니
이름하야
한 번 사면 삼대가 물려 입는다는ㅋㅋㅋ
쁘띠바또 바디수트
면이 좋으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주구장창 입힐 수 있겠다 싶어 긴팔로 구입!
긴팔 바디수트 블랑!
봄에는 나의 로망ㅋㅋ
레그스나 니삭에
여름에는 에어컨용 옷으로
가을 겨울에는 느낌돋는 이너로
정말
주구장창 입힐듯!
하여튼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했으니
택배봉투 급히 받다가
나 우체국택배 아저씨 손잡을뻔
흥분하여 뜯어보니,
짜잔,
마끈과 도일리로 고이 포장된 바디수트들이 등장
뿌라쓰!
커피스틱 두개와
앵무새 설탕삘인 각설탕까지!
각설탕은 배고파서 바로 하나 입으로 직행ㅋㅋ
이런 소소한 또다른 즐거움을 주시다니!
소음인님, 감사해욧
마끈을 풀어보니
오, 내사랑 딘앤델루카에서나 보던
쿠스미티 티백이 등장!
소음인님, 또 감사해욧
혼자 거지돋는 아웃핏으로 가지는
나의 소소한 티타임엔 좀 과하게 센스있는 티지만
행복 *_*
내가 산 긴팔 수트 사이즈는
12m과 24m
5개월 63센티 키를 자랑하는
꽤 통통베이비 현이
12개월이 되는 겨울까지 ㅋㅋ
열심히 입힐테야
하여튼 우선 세탁을 하여 말리고!
근데 쫄쫄이티같이 날씬날씬해보이는 옷
ㅋㅋㅋ 현의 뽀뽀배가 톡 튀어나오는게
여실히 드러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입! 혀! 봄!
예전에 샀던 베이비레그가
작아서.. 끼네
현... 낀다 야야
현의 새 장기
조인성 따라잡기
입에 주먹넣고 울기
12먼쓰인데도 몸에 촥 ㅋㅋ
길이는 74센티라 키가 63센티인 현에게
초큼 길다 ㅋㅋㅋ
소재가 몸 크기에 맞게 늘어나주는거 같음ㅋㅋ
플로라앤헨리 립랩티 살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요걸로 사길 잘한거가틈ㅋㅋㅋ
기본 흰색 수트라
밑에 아무거나 입혀도 되고 ㅋㅋ
좋음!
주말엔 요거 안에 입히고 노앤죠 별랩가디건
입혀서 나들이 가야겠당ㅋㅋㅋㅋ
소음인님 쁘띠바또 공구 또하시면
선물용으로도 좀 쟁겨두자며
하라방과 합의 ㅋㅋ
만족도 백파센또!
현 나름 작은 머리크기 자랑하는데
쁘띠바또 공구 마들 어때욤?ㅋㅋㅋㅋ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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