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어무이가
그렇게 사라고 사라고
사라고!!!!!!
했던 포대기 드디어 구입!
사실
내가 포대기를 안샀던건
아니라고 아니라고 해도
아기 다리 벌어질까 안된다던
하라방의 만류때문 10%
ㅋㅋㅋ
사실은 마음에 드는 포대기가 없어서
90%
브랜드 포대기를 봐도
시장 포대기랑 비슷
가격은 8배
무지 유명한 부바포대기도 기웃거려봤지만
난 왠지 적응못할거 같아
살까말까 고민하던 차에!
찾았다 ㅋㅋ
가격 적당 디자인 안흔하고
정말 꼼꼼히 만들어주실 분을!
엄마재봉틀 블로그에서 발견!
아가의 외할머니 되실 분께서
만드시는 포대기
암암 역시 손주 사랑은 외할머니
ㅋㅋㅋㅋ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 ㅋㅋ
아닐 수도 있고!
난 째껀 경험자고 ㅋㅋㅋㅋ
그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문!
현 낳기전 이비에쓰에서 했던
오래된 미래 전통육아의 비밀
을 보았으므로
포대기는 전통스럽게?ㅋㅋㅋ 생겼으면
하였는데
부합하는걸 찾아서 왕기쁨
입금하고 만드시는데 몇일 걸린다 하셔서
마음비우고 기다렸는데
메일로 완성샷이 왔다
짜잔!
위에꺼랑 색배열이 조큼 다르지만
전체적 느낌 비슷!
둘다 예뻐 우열따윈 가리지 않겠숴
금요일에 보내신대서
토욜에 안올까 걱정했는데
걱정하는 도중? ㅋㅋ 포대기 도착
곱게 포장되어 도착
해봤다
아니, 둘러봐싸
엇 이건 아니자나
하라방ㅋㅋㅋ
내 팔도 같이 싸버리면
어떡함!
결국 착용은 실패
고이 접어두었다가
엄마 오면... 먼 훗날
다시 도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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