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이 있는,
신명ㅋㅋ을 아는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다
현!
그래서 생각해둔 악기 장난감
1. GOLDON 자일로폰
메이드인 게르마니
라서 마음에 듦
메이드인 이를리와 졂니는
닥치고 무한신뢰함
사대주의에 찌듦
신명ㅋㅋ을 아는 사람으로
컸으면 좋겠다
현!
그래서 생각해둔 악기 장난감
1. GOLDON 자일로폰
메이드인 게르마니
라서 마음에 듦
메이드인 이를리와 졂니는
닥치고 무한신뢰함
사대주의에 찌듦
나무색이 마음에 드는데
사실 알록달록 버전도 있긴 하다
아이들 시각 자극을 위해
색색깔깔 장난감도 좋지만
이미 책도 색색깔깔인데
화려한 블라블라도 있는데
장난감 악기 정도는 이런 차분함이 좋지 않겠냐며
아기의 취향은 무시
(근데 아기가 꺼진 아이폰에 열광하는걸보면
아마 ㅋㅋㅋ 취향이 차분한가봄)
이라고 하며 나와 할방의 장난감 취향을 합리화시키기
얜
장바구니 담아놓고
다음달에나 사야겠음
2. 셀렉타 장난감들
꽈뜨리노! (쿠바트리노 ㅋㅋㅋ)
아카디아 ... (아 차는 아카디아가 갑이었는데..)
그리고 벨라피스타
셋다 내가 갖고 놀아도 재미남ㅋㅋㅋㅋ
벨라피스타 첨에 내가 계속 갖고 놈ㅋㅋㅋ
벨라피스타...
색깔 및 디자인이 좀 마음에 안들지만
아기 장난감 치곤 훌륭한듯ㅋㅋ
현은 그저 ㅋㅋ 딸랑이나 만지고
눈만 삥그르르 ㅋㅋㅋㅋㅋ
좀 더 크면 직접 굴리고 하겠지뭐 ㅋㅋ
콰트리노!
딴 건 모르겠고
파랑 원통 넣음 쪼로록 굴러나오는거
완전 마음에 듦
잠깐 슬펐던 이야기!
몇일전에 파스타 사러 촌길 걷다가
현이 나몰래 블럭 쥐고 나온거 모르고 집에 오다
현이 뭔가 떨어뜨려서 뭐지 하고 봤다가
파랑 원통 블럭인거 확인하곤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었는데 ㅋㅋㅋ
집에 와서 정리하는데 노랑 직육면체가 사라짐....
샅샅히 뒤져도 안나옴....
이눔시키 두개 들고 나왔구나......
다음날 아침 찾으러 나가려는데
천둥번개에 비가 쌔려침
비 그치자마자 어제 갔던 길 되돌아감
집에서 멀지않은 쁘띠 풀숲에서
찾고는 ㅋㅋㅋ 상회 아저씨 ㅋㅋ 와 행복해한 기억..
물론 갖고 논다기보단
먹음...
쌓아놓고 무너뜨리기 용도로만 사용됨
아카디아 ㅋㅋ
아카디아 너무 마음에 든다 ㅋㅋㅋ
색이 알록달록하나
예쁨ㅋㅋㅋㅋ
근데 딴 색은 블록이 네개씩인데
예쁜색은 두개씩만 들어서 좀 마음상함ㅋㅋㅋ
어제 첨 꺼내줘봤는데
반응이 좋음ㅋㅋㅋㅋㅋㅋ
내가 젤 마음에 드는 장난감이라
반응이 좋다고 고정관념ㅋㅋ이 생긴거 같기도
색이 조금만 더 칙칙하면 좋겠다...
끝
참 옛날에 쓰려고 임시저장해논 포스팅인데
하필 오늘처럼 피곤한날
굳이 업데이트 하고 싶네 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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