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베이!
여름이 되기 전부터
누무누무 입히고 싶어서!
찾고 또 찾았는디
마음에 드는 패턴이 잘 없고
마음에 들면 가격이 너무 세고 해서
걍 패쓰! 했었다
그래도 계속 아쉬움이 남아
여름이 가고나서도 찾아보다가
우연한 기회에
현 진베이를 겟 겟 겟!
받자마자 기대에 부풀어 풀어봤는데
아 넘 귀염짐 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원래 그런데 좀 둔한데
신경써서 만든 느낌 팍! *_*
색감도
아 가을이구나!
(사실 여름에 시원하게 입힐 목적이었는데
이번 가을엔 좀 큰듯하게 입히고
내년 여름엔 정말 본연의 목적대로!)
네이비도 있으면 겟하고 싶다
완죤 마음에 쏙 듦 ㅜㅜㅜㅠ
최근 옷 쇼핑 중 최고 만족
아가쨩..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눈에만 이리 잘 어울려보이는 거니 ㅋㅋㅋ
사진 좀 찍으려니
도통 가만히 있으려하질 않아
제대로된 사진이 하낫도 엄슴 ㅠㅠ
시계에 빠진 현
저누무 시계
현이 어제 건드려놔서
어젯밤에 새벽 두시 반에
알람 따라아라ㅏ라라라라ㅏㄱ
아무래도 내년 여름옷은
젠부 ㅋㅋㅋ 진베이로 ㅋㅋㅋ
올여름을 보덴 바디수트로 주구장창 났듯
내년엔 월화수목금토일용 진베이를 구비해야겠다
ㅋㅋㅋㅋㅋ
소재를 다양하게 부탁해서!
지지미 린넨 아사 ㅋㅋㅋㅋ 등 시원한거 총출동
옷이 마음에 들어 사진을 넘 많이 찍은듯
옷 디테일이 볼수록 예쁨
어깨랑 가슴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한번 접힌듯한? 느낌으로 되어있는데
요것 덕에 옷이 더 예뻐보임
할방도 현 보자마자 눈에 하트가 뿅뿅
간만에 할방과
꽃등심 한점하고
옥루몽!
자다깨서 기분나빳
막 먹는 아기
녹빙에 빙수팥도 좀 씹어주고
아 녹차는 싫지만
녹차맛에 환장ㅋㅋ하는 나는
행복할 뿐이고
말차빙수 걱정없이 먹고싶네
일인 일빙수
일일 일빙수
대학교때 정말
빙수 일년에 이백만원치는 먹었던듯
ㅋㅋㅋㅋ
어쨌건 빙수는 맛있었고
ㅋㅋㅋㅋㅋㅋ
진베이는 겁나 예뻐
행복한 밤
진베이 혹시 필요하신분 ㅋㅋ
소개해드릴게용 *_*
+ 같은 천으로 만들어주신
바니 머리띠
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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